보도자료

작성자 admin 시간 2019-11-21 10: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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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산업진흥원 선별기술 개발 필요성 제기

최대 30만톤 고부가가치 산업…지역경제 도움

【영월】영월 상동광산에 매장돼 있는 회중석에서 텅스텐 회수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영월산업진흥원은 상동광산에 매장돼 있는 `회중석'의 텅스텐 회수율을 높이는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와 국내 산업 피해를 사전에 막아야 한다고 1일 밝혔다.

텅스텐은 세계 시장에서 수요 대비 공급이 매년 1만톤 이상 부족하지만 중국이 세계 텅스텐의 85%를 공급하고 있어 공급에 따른 위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에 최대 30만톤이 매장돼 있는 상동광산의 텅스텐 광업의 자립 수급이 필요하다는 게 영월산업진흥원 측의 설명이다.

상동광산 회중석은 부유선별이 어려워 텅스텐의 품위 및 회수율이 각각 55%와 75%로 경쟁력이 낮아 1990년대 생산이 중단됐다. 이 때문에 텅스텐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엄광열 원장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실시한 상동광산 회중석 선별효율 향상을 위한 부유선별 특성 연구 결과 텅스텐 회수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텅스텐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도 전량을 수입해 가공 후 역수출하고 있고 자동차 등 일반산업과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장비 제작과 소재로 사용되는 필수 품목인 만큼 간접적으로 상당수의 화이트리스트 품목과 직결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회중석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하고 외화 손실을 억제, 원료 수입 가격을 조절해 사회 문제로 대두된 원료의 안정적 확보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윤석기자

출처 : 강원일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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